◈ 효소(酵素)는 질병(疾病)을 자연 치유(治癒)해주는 최고 의사(醫師)이자 약(藥)
효소는 모든 생명체(生命體)의 생명현상을 가능(可能)케 해주는 물질(物質)이다. 만일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分泌)되지 않는다면 물질대사(物質代謝)가 정지되어 사람은 죽게 된다. 즉 소화효소(消化酵素)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섭취(攝取)한 음식물(飮食物)은 그 상태 그대로 위장(胃腸)에 쌓일 것이요, 생화학(生化學)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영양분(營養分)은 피와 살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 해독(解毒)효소가 분비 되지 않는다면 체내엔 독소(毒素)가 가득 찰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병(病)이란 고통(苦痛)이 따르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지연(遲延)될 뿐이다. 예를 들어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소화불량(消化不良)증과 비만에 시달릴 것이다.
체세포(體細胞)를 만들어주는 효소가 부족하면 상처(傷處)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세포가 노화(老化)될 것이다.
해독효소가 부족(不足)하면 만성(慢性) 피로감과 두통(頭痛)과 정신적 불안정(不安定)이 생길 것이다.
또 장내(腸內)의 효소가 부족하면 장내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장의 운동과 기혈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변비와 치질이 생길 것이다.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면 피가 엉기어 뇌혈관 장애·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 등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중풍과 돌연사 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老廢物)이 쌓이면, 세포의 생신력(生新力)이 떨어지고 피가 탁해질 것이다. 그 결과 산 독성 독소가 발생해 대사 장애가 더욱 심화되고 피와 살이 썩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암(癌)·당뇨(糖尿)·신부전증(腎不全症)·간경화·위 무력증(無力症)·종양(腫瘍)·궤양(潰瘍) 등은 바로 대사 장애가 심화됨으로 인해 세포가 썩거나 인체의 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국 한 마디로 말해서 효소의 활동은 생명 현상 그 자체이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명력(生命力)과 건강(健康)의 질(質)이 결정(決定)된다
흔히 자연치유력이라는 말을 하는데, 자연치유력이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또 자연치유란 효소의 작용(作用)에 의해 병적(病的)현상이 치유된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사실 어느 의사나 약도, 이 자연 의사 만큼 완벽하고도 성실하게 항상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고 손상된 조직을 세밀하게 복원시켜주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질병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지와 관리 소홀로 자연 의사를 잃어버리고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병장수를 원하거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은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요, 잃어버린 자연 의사를 다시 찾으면 되는 것이다. 그게 최고의 길이요 약이요 비결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식생활(食生活)부터 비자연적인 식생활로 치우치면서 효소를 결핍(缺乏)시키고 있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인공화학적 방법으로 치달으면서 오히려 자연 의사를 쫓아버리고 있다. 또 문명은 중금속 공해물질을 양산하면서 효소를 소모시키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효소가 결핍된 채 반 건강 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양 좋고, 값 싸고, 맛 좋은 간 요리 (0) | 2008.06.06 |
---|---|
조용히 손을 내밀어 (0) | 2008.05.30 |
지리산 종주를 마치고 나서 (0) | 2008.05.18 |
[스크랩] 항암효과 많은차 (0) | 2008.04.28 |
[스크랩] 손가락 스트레칭 (0) | 200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