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종이로 만든 공예품

왕실봉 2006. 2. 16. 19:44

 

   종이로 만든 공예품 

 

 

 

종이로 만든 Air Force1

 

 

 

신발장 속에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상의 나이키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네요.

 어느 집 현관 신발장을 촬영한 것일까요.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건 가정집 신발장이 아닙니다.

나이키 신발이 색만 다를 뿐 모양은 전부 같습니다.

모두 나이키 Air Force1 제품이네요.

나이키 신발 매장의 진열장일까요?

이 신발은 실제 신발이 아니라 종이로 만든 신발 모형입니다

 

 

 

 

 

 

 
 
 
 
A4 용지 22장으로 만든 놀라운 용
 
 
 
작품의 주재료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4 용지.
A4 용지 총 22장으로 약 81cm 높이의 용 작품을 만드는데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일반복사 용지를 사용하다 보니 종이가 너무 약해서 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생이 만든 버스 모형

 

 

책상 위에 버스 두대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버스의 노선을 알려주는 행선지판과 노란색, 붉은색 등을 칠하여 실감나는 색상, 차창 안으로 보이는 승객들의 좌석 등 실제 버스처럼 정교합니다. 장난감 버스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장난감은 아닌 듯합니다. 이 버스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종이와 코팅지 등으로 만든 모형 버스"라고 합니다.

 


 

 

 

 

 

 

 

 

 

 

 

종이접기 달인이 접은 코브라

 

지난 4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열린 서원선님의 ‘종이접기 전시회’에서 찍은 것입니다.


 

▲종이로 접어서 표현한 코브라

 


 


▲공룡시대. 멀리 울부짖는 티라노사우르스가 보입니다.



▲바위를 내려오는 대형거미
 



종이접기는 종이 한 장을 썰거나 풀칠하지 않고 그저 접기만 해서 온갖 조형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간혹 가위집을 넣거나 금은박을 입히기도 하지만 온전히 종이만을 이용해 만드는 창작이지요.  


▲거의 진짜같은 해오라기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사람들입니다. 작은 연주회를 하고 있군요.




▲나무가지에 내려앉은 잠자리. 뒤로 풍댕이와 개미들의 행렬이 보이는군요.




▲사막에서의 긴 여정...
오아시스를 등지고 떠나는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스핑크스와 피라밋을 향해 가는 걸까요?

 


▲먹이를 쫓는 흑표범




▲토끼를 잡아챌려는 찰라!




▲벽에 붙은 벌레를 잡아먹으려는 도마뱀




▲초원을 달리는 타조와 코뿔소




▲'질주'라는 제목을 단 작품입니다.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이올린 켜는 소녀




▲알을 지키는 공룡과 훔쳐 먹으려는 공룡들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종이로 만든 공예품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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