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 쥬스를 만들기 위해서 박년초를 다듬고 계십니다.
백년초는 천년초와는 엄연히 다르지요...........
역시 바늘에 실처럼 따라다니는 엄마와 아빠.........
역시 선인장이라 그런지 여느 식물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겉도 빤질빤질하고............
쥬스를 만들기 위한 공정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가시를 같이 먹을 수는 없는 일이니
가시를 불로 태우는 중요한 과정이지요.
드디여 백년초의 가공이 끝났습니다.
믹서에 갈아서 꿀을 타니 이와 같은 쥬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역시 노력한 만큼의 성과는 뿌듯한 것이지요...........
오늘 우리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건강을 마셨습니다.
출처 : 백년초 쥬스 만들기
글쓴이 : lb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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